SAMO FILM

일상, 예술이 되는 순간.

주말에만 만나는 사진가, 당신의 시간을 기록합니다.

3x5Film, lens by ken
Mungyeong · Gyeongbuk · Daegu

WORK

삼오필름의 사진 작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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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E

사진과 사람, 시간에 관한 기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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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NGYEONG

《주말의 문경》

문경을 잘 보여주는 사진보다,
문경에서 살아가며 마주치는 장면을 기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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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;集 (A;ZIP)

나를 모아 우리가 된다
2017년부터 기록해 온 타협 없는 시선과 얼굴들의 아카이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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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THLY SNAPPER

월간찍새 — 2021년부터 매달 25일 기록해 온 모바일 사진집
프레임 속에 담긴 사적인 시선과 찰나의 기록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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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UR BEGINNING

두 사람이 함께 시작하는 시간.
의상부터 장소, 빛과 분위기까지 함께 이야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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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SSION

PHOTO SESSION / PORTRAIT / ANALOGUE / OUR BEGINNING / ARCHIVE

주말에만 촬영합니다.
당신의 시간을 먼저 듣고 촬영을 준비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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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to by 삼오필름

Mungyeong · Gyeongbuk · Daeg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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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NGYEONG

[주말의 문경] 추석을 앞둔 날

백용현(켄) 2026. 9. 24. 07:37

@삼오필름

 

내일이면 2026년의 한가위입니다.

 

 바이크를 타고 문경의 들녘을 달리다, 일렁이는 황금빛 물결에 이끌려 잠시 멈춰 섰습니다.

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옛말이 무색하게도, 시간이 흐를수록 프레임 안에서만큼은 타협하고 싶지 않은 아집(我;集)이 짙어져 때론 심술 맞은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지만, 렌즈 밖의 삶에서는 제법 철든 사람처럼 행동하려 애쓰고 있으니 참 다행이지 싶습니다.

 

 넉넉한 가을 풍경에 길어진 상념은 잠시 내려두고, 모두들 평온하고 충만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.

 

#2026.09.24;문경

 

@삼오필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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