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DITOR’S LETTER사진이라는 매체는 단순한 찰나의 기록을 넘어, 우리가 지나쳐온 시간의 공기와 결을 다듬어내는 미학적 작업입니다. ‘일상, 예술이 되는 순간’이라는 삼오필름의 명제는 평일의 과도한 소음을 지나 오롯이 주말의 정제된 빛 아래서 비로소 완성됩니다.정형화된 포즈와 대량 생산 방식의 상업 사진을 거두어냅니다. 한 달에 한정된 피사체만을 초대하여, 당신의 무던한 일상이 하나의 시적이면서도 단정한 아카이브로 남겨질 수 있도록 큐레이션합니다.1. SAMO FILM SESSION PROGRAM01. 삼오 : 초상 (PORTRAIT : 我;集)"누군가의 가장 나다운 결, 혹은 현재 지나치고 있는 일상의 한 대목을 담아내는 개인 아카이브 세션."Price : 350,000 KRW (VAT 별도)D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