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UNGYEONG
[주말의 문경] 눈 쌓인 집 앞의 온도
백용현(켄)
2026. 9. 13. 13:00

오랜 유학을 끝내고 돌아온 고향 집.
유독 눈이 많이 내렸던 그날의 마당에는
하얀 눈을 이고 선 연탄들이 조용히 숨을 쉬고 있었다.
지나쳐 온 시간의 결을 다독이며,
다시 시작되는 일상의 온기.
#2012.12.06. 문경
@삼오필름